[ICT트레이딩] PD Array 기관매매 [코인사이트]
트레이더를 위한 필수 전략! ICT의 PD레이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트레이딩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ICT의 PD레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게 뭐냐고요? 간단히 말하면 시장에서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어떤 기준점들을 순서대로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비밀 체크리스트예요. 마치 보물지도를 손에 넣은 것처럼 시장의 움직임을 더 명확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죠!
PD레이란 무엇일까요?
PD레이에서 'PD'는 프리미엄(Premium)과 디스카운트(Discount)를 의미하고, '레이(Array)'는 항목들을 중요도에 따라 순서대로 배열했다는 뜻이에요. 쉽게 말해서, 가격이 비싼 구간과 싼 구간에서 어떤 기준점부터 차례대로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관들의 체크리스트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거래를 하려면 기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점들을 알아야 하는데, 바로 이 PD레이가 그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시장 구조 이해하기
PD레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전에 시장 구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해요. 시장은 계속해서 스윙 하이와 스윙 로우를 그리며 파동처럼 움직이죠.
차트를 보면 가격이 하락했다가 저점을 만들고 다시 상승해서 이전 고점을 넘어선 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런 움직임 속에서 '구조적 돌파'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이게 바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지점이에요.
구조적 변화가 확인되면, 가격은 외부 유동성(고점 바로 위에 있는 매도 스톱 주문들)을 향해 갈 가능성이 높아져요. 기관들은 이 유동성을 사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다시 내부 영역으로 돌아오려는 경향이 있죠.
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 영역 구분하기
PD레이를 활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프리미엄 영역과 디스카운트 영역을 구분하는 거예요.
스윙 로우와 스윙 하이를 기준으로 피보나치 되돌림을 그려보면, 50% 레벨을 기준으로 위쪽은 프리미엄 영역(비싼 가격대), 아래쪽은 디스카운트 영역(할인된 가격대)이라고 부릅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정말 간단해요. 현명한 쇼핑객처럼 가격이 할인 영역(디스카운트 존)으로 충분히 내려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격이 그 영역에 진입하면 PD레이 목록에 있는 항목들을 순서대로 확인하며 매수 기회를 찾는 거예요.
디스카운트 영역에서의 매수 전략
가격이 디스카운트 영역으로 내려왔을 때, 우리는 PD레이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확인하며 매수 근거를 찾아요. 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티게이션 블록(Mitigation Block)
2. 상승 브레이커 블록(Breaker Block)
3. 유동성 공백(Liquidity Gap)
4. 페어 밸류 갭(Fair Value Gap)
5. 상승 오더 블록(Order Block)
6. 리젝션 블록(Rejection Block)
7. 이전 저점(Previous Low)
예를 들어, 가격이 디스카운트 영역에 들어왔을 때 먼저 미티게이션 블록을 찾아봤는데 없다면, 다음으로 상승 브레이커 블록을 확인해요.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체크하면서 매수 포인트를 찾는 거죠.
모멘텀의 중요성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기준점이 있다고 무조건 거래에 뛰어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장의 모멘텀(추세의 강도)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예를 들어, 상승 브레이커 블록을 발견했더라도 하락 모멘텀이 너무 강하다면, 폭풍 속에 배를 띄우는 것처럼 위험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하락세의 힘이 약해지기를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페어 밸류 갭과 오더 블록의 조합
PD레이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페어 밸류 갭(FVG)과 오더 블록(OB)의 조합이에요. 이 둘은 마치 쌍둥이 형제처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조합이 발견되면 가격을 반전시킬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페어 밸류 갭은 매수의 불균형과 매도측의 비효율성을 의미하는데, 이걸 발견했다면 바로 옆에 오더 블록이 있는지 항상 확인해보세요. 두 개의 강력한 신호가 하나로 합쳐지면 그 영역은 가격을 반전시킬 힘이 더 강해지거든요.
하락 추세에서의 매도 전략
하락 추세에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요. 다만 이때는 반대로 프리미엄 영역(비싼 가격대)에서 PD레이를 찾아 매도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1. 먼저 시장 구조의 변화가 어디서 일어났는지 찾아요.
2. 스윙 범위를 설정하고 50% 레벨을 기준으로 프리미엄 영역을 구분해요.
3. 가격이 프리미엄 영역으로 올라왔을 때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요:
- 하락 미티게이션 블록
- 하락 브레이커 블록
- 유동성 공백
- 페어 밸류 갭
- 하락 오더 블록 등
최적의 거래 진입(OT) 고려하기
ICT 개념 중에 OT(Optimal Trade), 즉 최적의 거래 진입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 개념에 따르면, 가격이 디스카운트 영역의 62%에서 79% 사이 더 깊은 곳까지 내려올 때 거래 확률이 높아진다고 봐요.
너무 얕은 구간에서 진입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디스카운트 영역 내에서도 어느 정도 깊이까지 가격이 내려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D레이 활용의 실제 사례
실제 차트에서 PD레이를 활용한 사례를 살펴볼게요. 가격이 하락한 후 디스카운트 영역에 진입했을 때, 상승 브레이커 블록을 발견했지만 하락 모멘텀이 너무 강해서 더 깊은 영역으로 내려갔어요.
그 후 페어 밸류 갭과 오더 블록이 결합된 영역에서 가격이 정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는 PD레이를 순서대로 확인하면서 모멘텀도 함께 고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전형적인 결과예요.
마치며
ICT의 PD레이는 트레이더들에게 정말 강력한 도구예요. 이제 여러분은 기관들처럼 중요도 순서에 따라 차트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어떤 전략이든 100% 확률로 성공하는 건 없어요.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PD레이와 같은 체계적인 접근법을 가지면서도,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꾸준한 연습과 경험을 통해 PD레이를 자신만의 트레이딩 스타일에 맞게 적용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트레이딩 실력은 한 단계 더 성장할 거예요!
여러분의 트레이딩 ICT트레이딩 여정에 PD레이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